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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 글쓰기

이직 고민 끝! 연봉 협상할 때 무조건 써먹는 말

by 조엘스 2025. 4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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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, 이 말만 했어도 연봉 더 받을 수 있었는데..."

 

이직할 때 연봉 협상을 잘 못해서 후회한 적 있는가?

같은 업무를 하는데도 누구는500만 원 더 받고, 누구는 덜받는다.

이유는 단 하나. 협상을 아느냐, 모르느냐다.

 

연봉 협상, 이렇게 하면끝난다.

간단하게 살펴보자.

1. "시장의 평균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신가요?"

2. "제가 이 팀에 합류하면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."

3. "이 정도 범위에서 조정 가능할까요?"

대부분 사람들은 "연봉은 얼마나 줄 수 있나요?"라고 묻는다.

절대 이렇게 묻지 마라. 협상력을 0으로 만드는 질문이다.

 

연봉을 높이는 3가지 방법

1. 먼저 원하는 금액을 정해라

● 원하는 연봉을 머릿속에 정확히 그려야 한다.

● "최저 이 정도는 받아야 한다"는 금액을 먼저 정하자.

● 기준 없이 가면, 결국 회사가 원하는대로 끌려간다.

 

2. 시장 평균 데이터를 활용하라

●  "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, 이 포지션의 평균 연봉은 0000만 원입니다."

●  시장 평균보다 낮으면 협상에서 밀릴 이유가 없다.

●  데이터는 협상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.

 

3. '돈이 아니라 가치'로 설득하라

●  "제가 이 회사에 오면 이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."

●  지금까지의 경험을 근거로 제시하라.

●  회사에 돈이 되지 않는다면, 높은 연봉을 줄 이유도 없다.

 

연봉 협상, 절대 하면 안 되는 말

- "전 연봉보다 500만 원만 올려주시면 됩니다."

- "이직이 처음이라 협상이 어렵네요."

- "제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연봉이 얼마인가요?"

 

이 말을 하는 순간, 협상은 끝이다.

당신이 원하는 금액을 먼저 제시하고, 논리적으로 접근하라.


연봉 협상은 게임이다

연봉 협상은 단순한 요구가 아니다. 당신이 얼마나 가치를 증명하느냐의 싸움이다.

 

●  시장 데이터를 활용하라.

●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라.

●  논리적으로 원하는 연봉을 말하라.

 

이직할 때, 더는 손해 보지 말자.

이제, 당신의 연봉을 직접 결정해보자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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