끝가지 해내는 비밀? 하기 싫은 일을 해치우는 3가지 간단한 전략

어느 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싶어 할까? 이 글은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 일이 너무 하기 싫어 작성하는 글이다. 내가 이렇듯 우리 모두는 가끔 하기 싫은 일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. 그리고 그런 순간, 어떻게 해야 할지 드는 막막한 느낌. 하지만 중요한 일이거나 미뤄둘 수 없는 작업일 경우,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은 필요하다. 그래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니까. 이글에서는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생각나는 몇 가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. 실제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.

1. '5분 규칙' 적용하기 - 작업을 시작하기 전 이 작업을 딱 5분만 해보기로 한다. 진짜 딱 5분만. 그리고 5분이 지난 후에도 작업을 멈추고 싶지 않을 정도로 몰입해보자. 대부분의 경우 시작이 어려울 뿐 작업 자체는 생각보다 빨리 진행된다는 걸 알 수 있다.

 

2. '작은 보상'과 연결하기 - 작업을 완료한 후, 자신에게 작은 보상을 약속해보자. 이 작은 즐거움을 통해 작업에 대한 긍정적인 연결을 형성할 수 있다. 간식거리라든지, 숏츠를 본다든지 뭐든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보상 삼아 시작해 보자.

 

3. 긍정적인 마인드셋 구축하기 - 하기 싫은 일을 '해야 하는'것이 아닌 '할 수 있는'기회로 생각해 보자. 긍정적인 마인드셋은 업무 태도를 변화시키고 작업을 더욱 수월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.

 

이렇게 소개한 3가지 전략은 하기 싫은 일을 처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.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아웃소싱이나 위임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지만 개인은 이 전략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. 물론 하기 싫은 일을 한다는 건 어렵다. 다만 이 방법을 통한 작은 시도와 변화가 큰 성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. '5분 규칙'으로 시작하고, '작은 보상'을 통해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며, '긍정적인 마인드셋'을 유지해 보자.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하루하루 더 효율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.